[고성 당항포오토캠핑장] 공룡과 자유를 느끼고 싶다면~~

안녕하세요! 해적왕 루시입니다. 5월 마지막주에 다녀온 캠핑을 이제야 피드를 올리네요.
이번에 다녀온 캠핑장은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고성 당항포오토캠핑장 입니다.

코로나로 미루어졌던 공룡엑스포가 작년에 열렸죠? 그때도 캠핑왔다가 엑스포 둘러보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던 기억이~~

캠핑장을 이용하면 공룡엑스포를 무료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사람이 없으니 편안하게 사진 찍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안킬로사우르시 꼬리어 머리는 부딪혀보고~~

파키에게 박치기당해 날라가 보고~~

트리케라에 쫓겨보기도 하고~~ 여유롭게 즐겼던 엑스포 였습니다

이틀동안 우리의 보금자리가 되어줄 숙소도 완성!
엑스포때 사용되는 주차장이 캠핑장이더라구요~~
편안히 쉬기위해 텐트를 후다닥 완성후 저녁준비를 합니다.

저녁은 맛난고기와 홍어! 그리고 묵은지~~~

집에 홍어가 있길래 저녁으로 먹어야겠다 싶어 준비해봤습니다

삼합이 맛나겠쥬~~~~
이렇게 저녁을 맛나게 먹고 야간개장도 보러 갑니다~~

이번이 야간개장 마지막 날이라해서 부랴부랴 즐기러 갔네요~~

해가 늦게져 뒤로 보이는 저녁놀이 예술입니다~~

루시와 루비의 다정한 한컷!

루시의 1호기 2호기도 제법 즐길줄 압니다~~

신나게 놀구 불멍도 준비합니다. 해가 완전히 넘어가니 낮과 다르게 쌀쌀 하더라구요!

막간을 이용한 마시멜로 타임!

영화도 보면서 한껏 들뜬 표정으로~~

뜨거움도 감소하며 열심히 마시멜로를 굽고 있는 2호기! 이렇게 첫날밤이 저물어 갑니다~~

다음날은 다음 피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