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의 편의점

[해적왕루시의 일상속 편의점] 편스토랑 류수영 무생채 도전!

해적왕루시 2023. 7. 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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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적왕 루시입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가 채소 장사가 너무 안돼네요. ㅠㅠ

팔려고 사 놓은 채소가 너무 아까워 반찬을 만들다 이제는 무까지 버리는 지경에 왔네요~~

여름에 입맛 없을때 무생채 해먹으면 좋을것 같아 검색하다 편스토랑 류수영 무생채 레시피를 보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재료준비 : 무 1개, 천일염 0.5스푼, 설탕4스푼, 대파 1대

양념 : 고춧가루 5스푼, 식초 3스푼, 간장 2스푼, 액젓 1스푼 입니다.

루시는 손이 커서 무 5개를 준비했습니다. 계량에 곱하기 5로 해서 준비하시면 양념이 맞아 떨어질것입니다. ㅎㅎ

무를 깨끗이 손질해 줍니다. 껍질까고 손질하니 이렇게 먹음직 스러운데 버릴려니 어찌나 아까운지  ㅠㅠ

무를 채 썰어줍니다. 칼로 얇게 썰어줘도 좋고, 집에 채 칼이 있다면 채칼을 사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채칵을 사용하면 시간절약도 되겠죠?


설탕 4 *5, 천일염 0.5*5 로 계량

채썬 무에 설탕 20스푼, 천일염 2.5 스푼 넣어주고 잘 버무려 줍니다. 버무리다 보면 무즙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무즙이 어느정도 많이 나왔다 싶으면 양념을 준비합니다.

양념은 무1개기준에서 5개로 늘렸기에 고춧가루 25스푼, 식초 15스푼, 간장 10스푼, 액젓 5스푼 넣어줍니다.

저는 여기에 매실액을 5스푼 더 넣었습니다.

그리고 양념이 잘 어우러지게 버무려 줍니다. 

마지막으로 대파를 잘게 썰어서 넣어 줍니다. 대파는 많이 넣을 수록 맛이 더 좋습니다.

통깨뿌리고 잘 버무려주면 끝!!

어때요? 참 쉽죠잉?? 류수영 레시피가 쉽게 나와서 요린이도 잘 만들 수 있어요.

반찬통에 넣어주면 맛나게 먹을수 있는 무생채 완성! 오늘 저녁 밥 도둑은 요녀석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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