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왕루시의 일상속 편의점] 편스토랑 류수영 무생채 도전!
안녕하세요!
해적왕 루시입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가 채소 장사가 너무 안돼네요. ㅠㅠ
팔려고 사 놓은 채소가 너무 아까워 반찬을 만들다 이제는 무까지 버리는 지경에 왔네요~~
여름에 입맛 없을때 무생채 해먹으면 좋을것 같아 검색하다 편스토랑 류수영 무생채 레시피를 보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재료준비 : 무 1개, 천일염 0.5스푼, 설탕4스푼, 대파 1대
양념 : 고춧가루 5스푼, 식초 3스푼, 간장 2스푼, 액젓 1스푼 입니다.
루시는 손이 커서 무 5개를 준비했습니다. 계량에 곱하기 5로 해서 준비하시면 양념이 맞아 떨어질것입니다. ㅎㅎ
무를 깨끗이 손질해 줍니다. 껍질까고 손질하니 이렇게 먹음직 스러운데 버릴려니 어찌나 아까운지 ㅠㅠ
무를 채 썰어줍니다. 칼로 얇게 썰어줘도 좋고, 집에 채 칼이 있다면 채칼을 사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채칵을 사용하면 시간절약도 되겠죠?
![]() 설탕 4 *5, 천일염 0.5*5 로 계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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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썬 무에 설탕 20스푼, 천일염 2.5 스푼 넣어주고 잘 버무려 줍니다. 버무리다 보면 무즙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무즙이 어느정도 많이 나왔다 싶으면 양념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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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은 무1개기준에서 5개로 늘렸기에 고춧가루 25스푼, 식초 15스푼, 간장 10스푼, 액젓 5스푼 넣어줍니다.
저는 여기에 매실액을 5스푼 더 넣었습니다.
그리고 양념이 잘 어우러지게 버무려 줍니다.
마지막으로 대파를 잘게 썰어서 넣어 줍니다. 대파는 많이 넣을 수록 맛이 더 좋습니다.
통깨뿌리고 잘 버무려주면 끝!!
어때요? 참 쉽죠잉?? 류수영 레시피가 쉽게 나와서 요린이도 잘 만들 수 있어요.
반찬통에 넣어주면 맛나게 먹을수 있는 무생채 완성! 오늘 저녁 밥 도둑은 요녀석 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