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기2] 해적왕 루시의 두번째 제주도 여행기 첫째날 PART2
안녕하세요. 해적왕루시입니다. 해적왕 루시의 두번째 제주도 여행기 첫째날 에코랜드 테마파크 여행기 이어갑니다.
수상데크에서 바라본 에코브리지 경관. 물과 자연이 하나되어 걷기만 해도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수상데크에서 각자만의 포즈로 인생샷 한컷씩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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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힐링하며 걷다보면 자연스레 두번째 역인 레이크사이드역에 도착합니다. 기차오는걸 기다리며 레이크사이드역에서 사진으로 추억을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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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범선이 인상적입니다. 아이들의 범선 탐험이 시작됩니다. 범선 곳곳을 누비며 항해사가 되어보기도 합니다
제법 자세가 나오나요? 대포도 한번 쏘아보고 범선의 일원으로 활동을 열심히 합니다.
레이크사이드역 주변경관도 사진 한장의 추억을 남기기에는 좋은곳이 너무 많습니다.
화산송이길의 핑크뮬리가 우리를 화사하게 맞이해줍니다. 사랑하는 루비님의 인생샷을 한장 남깁니다.
다음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레이크사이드역에서 기차를 타고 가야 갈수 있습니다. 기차를 타고 피크닉 가든역으로 이동합니다.
피크닉 가든역에 도착하니 난쟁이 집이 우리를 맞이해줍니다. 난쟁이 집에 들어가서 체험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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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집을 지나가면 목조로 된 집들과 기차, 자동차들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놀면서 체험할수 있는 놀이터입니다. 피크닉 가든에서 제법 시간을 보내면서 놀았던것 같습니다.
작은 마을의 주민이 된것 같은 기분입니다. 다음역으로 이동할려면 다시 피크닉가든역에서 기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기때문에 놀이를 마치고 역으로 이동합니다.
역으로 가기전 꽃동산에서 루비님과 별이가 함께 추억을 남깁니다.
기차가 오기전 건널목에서 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바깥에서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죠~~~ 기차가 올려면 5분정도 남아서 건널목을 좋아하는 별이가 포즈를 취합니다.
피크닉가든역에서 마지막 역인 라벤더 그린티&로즈가든역에 도착했습니다. 두마리 토끼가 우리가족을 맞이해 줍니다.
다리를 건너면 라벤더 밭과 말이 뛰어놀고 있는 초원으로 이어집니다.
말을 보러가기전 주변경관이 사진찍기 좋은 포즈를 취하게 합니다. 가을 하늘과 어울리는 풍경이죠~~~
말농장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조랑말들이 먹이를 먹고 있습니다.
말한번 보겠다고 열심히 걸어준 아이들을 위해 기차기다리는 시간에 족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족욕만큼 피로를 풀어주는 곳이 없지요....
드디어 에코랜드 테마파크를 완주했습니다. 처음 출발한 입구에 도착해 마지막 인증샷을 찍어주고 다음 일정을 이어갑니다. 첫째날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힐링하며 걷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봄과, 여름, 겨울은 또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겠죠?기회가 된다면 다른 계절에도 다시 한번 오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