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왕루시의 여행이야기] 화살촉 오징어 잡으러 야간낚시 떠나다~~

안녕하세요. 해적왕루시 입니다. 이번에는 캠핑이 아닌 낚시로 찾아왔습니다. 장마가 시작되기전 갔다와야해서 서둘러 출발한 야간 낚시!
작년 문어낚시는 대실패를 대신 생활낚시는 잘 되었지만 그래도 이맘때라 생각해 추진했지만 금어기가 들어갔네요ㅠㅠ
문어 금어기 기간인 한달 반만 진행할 수 있는 화살촉 오징어 낚시로 눈길을 돌립니다.

우리의 안전과 조항을 책임질 현서호 선장님과 계원들!
통영에서 준비하고 출발합니다.

힘들건 생각안하고 낚시할 생각에 마냥 신난 울 1,2호기~~

드디어 집어할곳으로 출발!

사랑하는 울 1호기와 한컷!

화살촉 오징어 낚시에 필요한 미끼! 살아있는 민물새우를 사용합니다.

첫 낚시대를 던진 울 2호기

너무나 사랑 스럽쥬~~~

막간을 이용한 포토타임!

첫 조항을 알리는 우리 루비님! 작년 문어낚시에서 한마리도 못 낚았던 기억을 지우기위해 첫 빠로 히트!

울 1호기의 연속 히트!

오징어를 잡고 포즈를 취합니다.

연이어 올라오는 2호기의 히트! 오징어 색이 넘 좋아요!

연속해서 같이 올라옵니다. 집어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한번 올라올때 연속으로 올라오는게 신기했어요~~

슬슬 지쳐가는1호기.

이렇게 야간낚시를 즐기고 복귀하는데 울 아들들은 넊다운!  슬슬 루시도 눈이 피로해지는데 정신력으로 버티고 집에 도착했답니다.

첫 조항에 이렇게 잡아 왔네요~~

면 삶아 사리 준비하고~~

오징어 살짝 데쳐서 골벵이와 꼬막 같이 넣어서 비벼주세요~~

이렇게 완성된 화살촉 오징어 무침!

이렇게 부드러운 오징어는 없었을 겁니다ㅎㅎ

내년을 기약하게하는 낚시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