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왕 루시의 일상다반사] 마라탕
2022. 3. 23. 23:31ㆍ일상속의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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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적왕 루시입니다.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는 금욜저녁입니다.
좀더 빨리 내렸다면 산불도 막을 수 있었을 텐데 아쉬운 비네요~~ㅠㅠ
그건 그거고 사랑하는 루비님께서 먹고 싶다는 마라탕!
비오는 날 최고인듯 합니다~~

마라탕은 먹고 싶은거 막 넣어서 먹는게 최고입니다~~ㅎㅎ

고기, 떡, 분모자, 오뎅, 완자, 버섯, 새우, 청경채, 시금치, 알배추 등등~~

육수에 넣어서 익혀먹으면 끝! 국물도 끝내줘요~~

고기는 살짝 익혀주고요~~

분모자와 완자! 맛나요~~

새우는 진리죠-~^^

먹다보니 어느새 밤이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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