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왕루시의 편의점 속 일상다반사] 진미채 볶음

안녕하세요. 해적왕 루시입니다.
편의점운영하면서 하도 도시락과 김밥을 많이 먹다보니 집밥이 그립더군요~~
어른도 느끼는데 영양이 한참 필요한 아이들은 어떨까요?
그래서 가능하면 집밥을 먹이기 위해 반찬거리를 하나씩 만들고 있네요 ㅎㅎ

어른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진미채볶음입니다.

재료
진미채 1봉(200 g), 마요네즈 2, 청주1, 다진마늘1, 올리고당 1, 통깨, 식용유

고추장양념(스푼계량입니다)
고추장2, 간장1, 올리고당1, 생강 0.3, 청주1, 매실액1, 물2

이렇게 준비가 되시면 출발~~

루시는 대량생산을 위해 800g을 사용했습니다.
부드러운 진매채 볶음을 위해서~~

분량의 마요네즈, 청주를 넣고 빨래 빨듯이 빡빡 주물러 줍니다. 마요네즈와 청주가 골고루 묻힐때까지~~

위 분량의 양념에 곱하기 4를 해서 고추장 양념을 만듭니다.

양념이 준비되면 절반이 끝난겁니다. 다진마늘을 넣어 후라이 팬에 향이 나도록 볶아줍니다.

마늘이 어느정도 볶아지면 고추장양념을 넣고 뽀글뽀글 끓여줍니다.

양념이 뽀글뽀글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후라이팬에 남아있는 잔열에 진미채를 넣고 양념이 잘 베게 비벼줍니다.

먹기 좋게 반찬 통에 담아주고 그위에 통깨를 뿌려줍니다.

자 이렇게 루시표 진미채 볶음이 완성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잘 먹네요~~~ㅎㅎ

덤으로 계란장조림도 완성했네요~~~
계란장조림도 싶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