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의 편의점] 잡채 만들기

2024. 10. 16. 10:05일상속의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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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적왕 루시입니다.

우리 둘째가 할머니가 만들어준 잡채가 먹고 싶다고 하길래 부족하지만 이것저것 뚝딱뚝딱 하면서 만들어 봤습니다.

냉장고 안에서 잠들어 있던 아이들을 꺼내어 준비했습니다.

[준비물]

잡채300g, 잡채용 돼지고기, 맛살, 양파1개, 표고버섯,목이버섯, 새송이버섯, 알배조 조금(색감을 위해 부추나, 시금치, 당근 등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굴소스, 소금, 식용유, 참기름, 통깨

간장양념 : 다진마늘 1숟갈, 맛술 1숟갈, 진간장 2.5숟갈, 흑설탕 1숟갈, 물엿1숟갈, 후추1숟갈

이렇게 준비가 되었다면

먼저 당면을 찬물에 넣어서 30분 불려줍니다. 미지근한 물로 불릴때는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준비되 채소들을 먹기좋게 채 썰어 놓습니다. 냉장고 파먹기 식의 잡채라 루시의 잡채는 칼라풀한 아이들이 없네요...

먼저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달군팬에 잡채용 고기를 볶아줍니다.


고기가 익어갈때즘 준비된 채소를 단단한 순서되로 넣어줍니다. 그리고 소금으로 간을 조금하면서 볶아줍니다.

고기와 채소가 익으면 불을 끄고 따로 빼서 놓아둡니다.

식용유를 두르고 달군팬에 다진마늘 1숟갈을 넣어주고 볶아줍니다. 마늘이 타지않게 중불로 볶아주고 향이 올라올때즘

진간장2.5숟갈, 맛술, 설탕, 물엿, 후추 1숟갈씩 넣고 끓여줍니다. 간장양념이 끓어오르면

불린 당면을 넣고 졸여줍니다. 당면에 양념이 어느정도 스며들었다 싶으면

미리 볶아놓은 채소와 고기를 다같이 넣고 양념이 잘 베이도록 볶아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한바퀴 두르고 통깨를 뿌려 주면 끝! 루시는 통깨가 없어서 깨소금을 조금 뿌려 주었답니다.

접시에 이뿌게 담아서 먹으면 끝!

우리 둘째가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쌍따봉을 날려주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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