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겨울철 별미 대구탕!

2022. 1. 27. 11:43일상속의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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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다반사 해적왕 루시입니다.
겨울도 어느덧 절반이 지나가는듯 합니다.
이 겨울이 가기전 겨울철 별미 대구탕 한그릇 하세요~~

대구가 넘 싱싱하고 큰게 들어왔길래 두집이 먹어도 충분할것 같아 준비했어요~~ㅎㅎ
재료
대구, 다시용팩 없으면 다시용멸치, 무, 다진마늘, 양파, 대파, 청양고추, 미나리, 콩나물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대구탕은 국물이 맑은탕이 진리죠~~

손질된 재료입니다.

콩나물을 씻어서 물끼를 빼줍니다.

육수를 끓일동안 손질한 대구도 한번더 씻어줍니다.

대구가 커서 그런지 알도 큼직합니다. 성인 손바닥크기!

육수가 우려져 나오면 무를 먼저 넣고 끓여줍니다. 그래야 무가 잘익고 대구살도 안 망가져요~~어느정도 무가 익었다 싶으면 대구도 투척!

빠글빠글 끓어 오르면 떠오르는 이물질을 제거해 주시고. 남은 양파,대파, 콩나물을 넣고 조금더 끓여줍니다.

준비한 미나리를 먹기좋게 썰어주고

청양고추다진거와 함께 넣어주고 2분정도 만 더 끓여주면 끝!

국물이 시원칼칼한 대구맑은탕 완성입니다.  콩나물이 들어가 해장국으로도 손색이 없네요~~

아이들이 있다면 청양고추는 따로 준비해서 먹을때 넣어 먹어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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